르노삼성 노조는 14일 출정식을 갖고 부산공장 주간 근무조와 야간 근무조의 교대 시간인 오후 3시 45분을 전후로 한 시간씩 총 두 시간 조업을 중단하는 ‘부분파업’을 실시한다.
노조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사측과 집중교섭 기간을 갖고 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파업을 결정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전환배치 근무, 아웃소싱, 기본급 인상 및 성과급 지급 등을 놓고 팽팽히 맞붙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오는 15일 사측과의 재협상 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 파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