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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2일 오후에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무대를 가졌다. 이 무대가 특별했던 이유는 일반 무대가 아닌 ‘인창동 아름마을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진행했다는 것. 이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공연과 함께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구리시는 물놀이장에서 진행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앞으로 세 차례 더 계획하고 있다. 먼저 9일에는 ‘왕숙천공원 물놀이장’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을 진행하며, 16일에는 ‘토평공원 물놀이장’에서, 23일에는 ‘동구하늘공원 물놀이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와 구리시가 주최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숨어있는 아마추어 공연가들의 실력을 일반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지난 2일 공연에서는 가수 이영미가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 등을 불렀으며, 마술사 송재환 씨가 마술쇼를 통해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사랑스런 자녀들과 물놀이장에서 더위도 식히고 아마추어 공연가들의 공연을 보면서 마지막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