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12일 수요일 단 하루 가족과 함께 하는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문화프로그램을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20여 가족을 모집해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날 프로그램은 ‘전통놀이 릴레이’라는 주제로 전통놀이 ‘칠교’와 ‘투호’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칠교’놀이는 정사각형의 평면을 일곱 조각을 내어 여러 가지 형상을 꾸미며 노는 놀이로, 놀이를 하면 지혜가 길러진다고 해서 ‘지혜판’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다. 이날 가족들은 조각을 함께 맞춰 새로운 모양을 꾸미는 등 ‘창의력’을 발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진행될 투호는 옛날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넣었던 놀이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화살은 신문지, 항아리는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해 직접 만들 예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재료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2인 이상 가족으로 전화(070-7510-5878) 또는 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랑의 모금함에 자유롭게 기부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8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요일 프로그램으로 쉽게 즐기는 ‘전통놀이’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해 좋은 시간을 즐기고 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