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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를 앞둔 남양주 베이비부머 세대들(1차 베이비부머 세대 : 1946년~1963년 출생자, 2차 베이비부머 세대 : 1968년~1974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행복한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슬로푸드 음식점 창업과 관련한 기초교육, 운영 방법을 포함해 현장학습, 경영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된 만 38세 이상의 교육생 30명은 이달 14일부터 8주간 총 10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론 2시간, 요리실습 2시간으로 진행된다.
슬로푸드, 슬로라이프의 본 고장인 남양주의 특성을 반영해 한식·양식·커피·자연주의 음식 등 각 업종별 음식 전문 강사와 함께 성과분석 마케팅, 고객응대, 재무관리 등 다양한 창업관련 실무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유명 프랜차이즈 물류센터와 드립커피 전문점에서 2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벤치마킹 현장 견학을 통해 실제 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도 마련된다.
수료식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2014 남양주 슬로푸드대회 1일차인 10월 3일 오후 4시 부터 2인 1조의 창업요리대회를 열고 우수 요리를 선보인 4개 팀을 선발해 시상식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의 수료 기준은 출석률 기준 70%이상, 수료식 참가자에 한한다.
남양주시 슬로라이프과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 신청자들의 평균 연령이 55세다. 교육 신청 열기 또한 뜨거워, 참가신청서를 바탕으로 교육생의 의지,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명을 선발했다”며 “기초 창업교육, 슬로푸드 요리교실, 현장 벤치마킹의 삼박자가 갖추어진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인 만큼 참여자들의 진정한 제 2의 도약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