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위아, 현대메티아·현대위스코 전격 합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0819010009651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8. 19. 17: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현대위아가 현대메티아와 현대위스코를 합병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현대메티아 및 현대위스코 합병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엔진, 변속기 등 자동차 핵심부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금속소재와 기초 가공 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해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의 경쟁력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 내에서는 현대위아가 파워트레인 완제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현대메티아, 현대위스코가 파워트레인 기초 부품의 소재 및 가공 프로세스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최근 고연비 자동차 수요 확대 및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강화는 관련 부품업체의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기초 소재의 주조, 단조 및 가공의 각 단계별로 현대위아가 직접 통합 운영하고 관리하는 생산체제 구축이 더욱 효율적이라는 판단으로 통합이 추진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현대위아는 금번 합병으로 소재(주조 및 단조)-가공-조립단계를 아우르는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해 금속 기술력 확보와 함께 생산성 및 품질, 원가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위아의 현대메티아와 현대위스코 합병은 이사회 및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11월 1일을 기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합병이 최종 승인되면 현대위아의 자산총계는 올해 반기말 연결 기준으로 3033억원이 증가한 5조5196억원이 되고, 매출액도 반기말 연결 기준으로 약 7.6% 증가한 4조1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