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견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렴한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읍·면별 주민과 단체대표 등 각 50명 내외가 참여하는 서면 설문조사 및 각 실과소별로 유관기관, 주민 등을 초청해 토론하고 의견을 듣는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폭넓은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다.
의견수렴 범위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화(교육)·관광·체육, 보건·복지, 지역경제, 건설교통 등 6개 분야에 26개항이다.
여기에 내년도 예산편성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둬야할 분야와 꼭 반영해야할 사업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가평군민이면 누구나 다음 달 6일까지 운영되는 군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에 서면이나 팩스, 우편, 구두 등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설문조사와 서면 설문조사가 마무리되면 다음 달 11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실소별로 주민을 초청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2014년 주요사업 추진성과와 내년도 예산편성기본방향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로부터 궁금증에 대한 질의 답변은 물론 의견도 수렴한다.
주민참여 예산제란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에 대한 시민 통제를 통해 책임성을 고취시키고자 예산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주인이 군정의 기본전제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사가 최대한 존중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며 “주민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