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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업은 지난 5월 19~22일까지 열린 중국 북경의 세계학회와 중국 심양에서 같은 달 24~26일까지 열린 아시아 제약학회에서 황토제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바이오 생명과학 신물질과 신기술, 건강에너지 등을 접목한 건강기능성 제품 생산업체로 논문을 통해 면역력 강화와 혈류개선, 암, 심혈관에 대한 과학적 공명효과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바이오 생명과학의 세계적인 기술로 ISO 9001, 14001을 인증 받았다.
포톤바이오코리아는 세계학회와 아시아제약학회 논문발표 이후 침대매트, 메디컬, 특판무역, 식품, 화장품 등의 사업부를 설치하고 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 연구소장으로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장을 역임한 최우식 교수, 자문교수로 경상대학교 백우현 교수, 일본 나고야대학 토야마 시게키 교수, 도시샤대학 생명의과대학원 요네이 요시카즈 교수를 각각 국제 자문교수로 추대했다.
이들은 포톤바이오 제품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는 국제 자문교수인 일본 도시샤대학 생명의과대학원 요네이 교수를 초청, 항노화 및 인간독크인 조기진단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종합 건강진단을 주제로 바이오 생명과학 신물질의 포톤바이오 제품과 연계해 임상연구의 의의 및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회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에서 개최했다.
포톤바이오코리아는 바이오 생명과학 신물질로 세계적 기술인정을 받으며, 최고의 고 기능성 제품의 연구결과에 대해 분체과학기술학회의 일본 교토대학과 시마네대학에서 지난 2012년과 지난해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연진 회장은 지난해 한국 현대인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 칭화대학과 바이오 생명과학의 연구를 교류하는 등 일본 오사카 분체공업전에도 참가해 포톤바이오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다음달 25~27일까 일본 분체과학기술 심포지움에 참가해 포톤바이오 물질의 효능으로 침출수와 물 정수에 대해 최우식 교수와 일본 토야마 시게키 명예교수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중국 대상연맹에 납품하게 되는 1차 제품은 포톤바이오볼 베개와 방석이다.
최연진 회장은 “고 기능성 제품으로 확실한 효능과 안정성, 경제성을 모두 충족시켜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해 산업에서의 생산성은 높이고 국가 차원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는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