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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코스모스 축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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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09.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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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구리 코스모스축제 포스터
구리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4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구리코스모스 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을축제로 한강변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 축제이다.

특히 이번 구리코스모스 축제는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웃음을 주기 위해 축제의 주제를 ‘나눔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구리’로 정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한강변 12만㎡의 코스모스 단지에 다양하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리코스모스 축제는 공연 프로그램 외에 이벤트마당, 오감체험마당 및 상설·전시·홍보마당 등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10월 3일 축제 첫째 날

오전 11시에 디스크프로젝트의 코스모스 축제 오픈 연주를 시작으로 7080한마당, 구리남양주 실버악단, 동아리마당, 개천절 태극기 사랑 콘서트, 아크로바틱쇼 공연 등이 이어진다.

그리고 저녁 7시30분부터는 식전 공연으로 축하무용과 타악공연이 있으며, 저녁 8시부터는 KBS 김홍성 아나운서의 사회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성악 중창단인 구리솔리스트 앙상블의 연주와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가수 구창모, 유진박, 큐빅, 최진아 등 국내 정상급의 연예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10월 4일

12시 10분부터 라디오 경기방송의 박철쇼가 오픈스튜디오로 중앙무대 앞에서 약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게 된다.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제3회 구리 전국코스모스 가요제 본선이 열리며, 이어 <그녀, 그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악 앙상블 뒷돌의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저녁7시 30분부터는 둘째 날의 하이라이트인 코스모스 열린음악회가 준비되어 있다. 열린음악회에는 인기 트로트 가수인 박현빈을 비롯해 홍화자, 서정아, 김명상, 양양, 오수야, 강수빈 등이 출연해 가요와 무용, 성악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5일 축제 마지막 날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구리시민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멕시코 마리아치 공연과 가수 백미현이 출연하는 힐링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는 인기가수 크레용팝, 적우, 박완규밴드, 서문탁 등이 출연하는 <CBS 공개방송>과 함께 코스모스 축제 폐막을 알리는 불꽃쇼가 하늘을 수놓게 되면서 3일간의 축제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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