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리원자력본부는 “순환수 펌프 건물과 연결된 케이블 관로 입구를 밀봉하고 고장 난 기기를 정비한 뒤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리 2호기는 지난달 25일 집중호우로 순환수 펌프 제어기가 침수되는 바람에 수동으로 정지된 지 한 달만이다. 고리 2호기는 26일 오전 3시 20분께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65만kW급인 고리 2호기는 1983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가압경수로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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