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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경춘선 폐선부지 개선사업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15년에는 가평읍내에 주차장을 갖춘 근린공원을 비롯해 레일바이크 노선 및 매표소, 관리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가평읍 입구의 경춘선 폐선부지에 2만3405㎡, 7100여평 규모의 주민을 위한 근린공원이 마련된다.
휴식공간으로는 화단과 파고라 등의 유원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며 공원관리사무소와 화장실 등이 함께 설치된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총 72억원(군비 100%)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북한강변을 따라 즐기는 경춘선 ‘레일바이크’가 가평읍까지 연장돼 이곳 근린공원 입구에 매표소가 설치된다. 이로써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레일바이크는 읍내2리∼도계 0.7㎞에 폭 5∼18m 복선으로 설치되며, 이미 운행하고 있는 구간과 합치면 4.3km에 달한다.
군은 현재 1차분인 공원 내 주차장 15,328㎡을 10월말에 완공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공원 및 휴식공간을 2차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곳을 문화시설부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하고 주차장의 아스콘 포장을 잔디블록으로 설치하는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주민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조경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경춘선은 1939년 개통돼 71년간 운행되다가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기존 열차 선로의 운행이 중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