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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한강시민공원 12만㎡ 에는 분홍과 빨강, 흰색을 띤 9억 송이의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뤘고, 축제기간 동안 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개천절을 맞아 태극기사랑 콘서트와 함께 진도북춤, 타악공연 등에 이어 개막축하 공연이 열렸다. 또한 구리솔리스트앙상블, 구리시 홍보대사인 박해미, 가수 구창모 등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축하노래를 선사했다. 특히 박진아 작가의 샌드에니메이션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4일에는 경기방송 오픈 스튜디오 박철쇼가 생방송으로 이어져 윙크, 길미, 후니용이, 애티킴이 열창을 해 주었으며, 저녁 코스모스 열린 음악회에서는 박현빈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 코스모스 축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5일에는 구리시민 건강걷기 대회, 기부천사 백미현의 가을 볕 힐링 콘서트, 국악마당이 있었으며, CBS 러빙유 공개방송에서는 크레용팝, 적우, 박완규밴드, 서문탁 등의 열창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박영순 구리시장의 폐막선언과 함께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코스모스 밭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코스모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고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미술실기대회, 학생백일장, 맛자랑경연대회, 체험·홍보마당 등이 열리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박 시장은 “축제가 성료되어 기쁘고 10월 한달 코스모스가 한동안 만개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