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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이창우 분자세포생물학교실 이창우 교수 주도로 박혜영 박사와 고현정 교수 등이 수행한 연구결과가 기초와 임상의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임상연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10월 9(목)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B세포 림프종 환자의 새로운 진단 마커 및 새로운 분자 표적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 악성 림프종의 발생빈도는 전체 암 발생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B세포의 비정상적인 발생?분열 및 분화에 기인하여 발병하는 악성 림프종 환자 대부분은 비호지킨 림프종(림프조직 세포들이 악성 전환되어 생기는 종양) 환자로, 매년 인구 10만명 당 8.7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악성 림프종은 형태학적 분석만으로는 종양 세포와 반응성 세포를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다른 어느 종양보다도 진단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성균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창우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펠리노 1 발현이 B세포 림프종 환자의 새로운 진단 마커로서의 활용할 수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을을 뿐만 아니라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새로운 분자표적으로서의 가능성도 제시한 의미있는 성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