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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의 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갖고 데이타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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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BMW M, 벤츠 AMG와 '격차 16배' 벌렸다…3년 '연속 1위' 눈앞
전기차·하이브리드 '투트랙' 통했다…기아 친환경차 매출 31% 신기록
현대차·기아, 인도서 판매 질주…SUV·현지화 전략 통했다
18년간 600억 '쾌척'…강병중 회장의 '지역 상생' 뚝심
올해 상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의 승자는 단연 '테슬라'다. 모델 Y를 앞세워 판매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기업 경쟁력은 판매량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소비자 신뢰와 사회적 책임, 국내 산업과의 상생까지 갖춰야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이런 점에서 판매 1위 테슬라와 BMW·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시장 전략은 뚜렷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6월 테슬라코리..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18년간 지역사회에 약 600억원을 환원하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대학과 공익재단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기반 확충에 힘을 보태고 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날 넥센타이어는 강 회장이 오는 8월 10일 자신이 보유한 넥센타이어 주식 144만5087주(약 100억원 상당)를 부산대학교 발전재단..
"슈퍼카를 연상케 하는 펜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카스쿱을 비롯한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이 기존 준중형 세단의 틀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조형미를 구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아반떼는 이달 5일 폐막한 '2026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8세대 모델이다. 날카롭고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 첨단 디지털..
BMW 고성능 브랜드인 'M(Motorsport. 모터스포츠)'이 올해 상반기 국내 고성능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AMG와의 격차를 1년 새 16배 이상 벌리며 3년 연속 1위 수성에 청신호를 켰다. 폭넓은 고성능 라인업과 고객 체험 중심의 브랜드 전략이 맞물리면서 국내 고성능차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MW M의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270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가 실시한 2026년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테스트는 기아 전기 SUV EV3에 장착해 마른 노면·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제동력·마일리지 등을 종합 평가했다. 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은 완성도 높은 성능과 압도적인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서울 용산구 럭키컨퍼런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PnC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PnC 인증 기술 및 권한을 무상 이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규원 현대차그룹 EV인프라전략실장, 박판규 기후에너지환경부 탈탄소녹색수송혁신과장, 홍철규 한국환경공단 친환경모빌리티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기만..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인 인도에서 나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30만대, 기아는 16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기아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고, 현대차는 생산 차질에도 판매를 늘리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기아의 올해 상반기 인도 판매량은 16만3749대로 전년 동기(14만2139대)보다 15.2% 증가했다. 현지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
현대차가 6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 사옥에서 신승규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정책담당 부사장, 오동진 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009년에 처음 시작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비무장지대(DMZ)를 배경으로 평화·생태 등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이자 환경·문화예술 행사로 9월 10~16일 고양특례시·파주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CJ대한통운이 ESG 및 기후 관련 공시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관리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6개 중대 이슈(기후변화 대응·고객만족·노동관행·공급망 지속가능성·안전 및 건강관리·윤리경영)를 중심으로 다뤘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향후 ESG 및 기후 관련 공시 확대에 대비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기후·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의..
현대모비스는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남서울대학교에서 '2026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2022년부터 연간 2회씩 정규수업 과정이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양궁 프로그램을 도입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대회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참가 학교가 늘며 대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첫 대회는 수도권과 충청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학생들의..
기아의 친환경차 매출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하이브리드(HEV)·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앞세운 전동화 전략이 친환경 규제 대응을 넘어 수익성 개선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5일 기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아의 전동화 차량 매출 비중은 31.0%를 기록했다. 2023년 26.37%에서 1년 만에 4.6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현대차도..
기아는 지난 3일 경북 의성군 의성청년센터에서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유철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무브투유는 인구가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지방소멸 현상 속에서 소멸위기지역의 고령층이 겪는 식품 접근성 문제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우선 첫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경북 의성군 내 65세 이상 고령층..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기존 사업 중심 조직에서 벗어나 방산·항공우주·로봇·수소를 아우르는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철도 부문도 고객 중심으로 재편하며 미래 먹거리와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사업 부문별로 흩어져 있던 미래 사업 조직을 통합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현대자동차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2022년 이후 4년 만에 200만대를 밑돈 가운데 노사가 임금협상을 재개했다. 하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판매 회복이 시급한 시점에서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생산 차질은 물론 하반기 실적과 신차 출시 전략에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했다. 최대 관심사는 회사가 올해..
현대로템은 전날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사업 부문 별로 분산된 차세대 사업 조직을 통합해 업무 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 발주 수요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방산 사업 부문인 기존 디펜스솔루션(DS)사업본부의 명칭은 AD(Aerospace·Defense)&RH(Robot·Hydrogen)사업본부로 변경된다. 기존 해외 방산 사업 업무를 담당했던 디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