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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숲 문화축제 성황리 성료…“자연과 함께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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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4. 10. 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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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제9회_광릉_숲_문화축제_성황리에_마쳐
남양주시 광릉 숲 문화축제가 ‘광릉 숲을 걸으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고려 광종20년에 창건된 봉선사와 세조의 능이 있는 광릉 숲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광릉숲 걷기행사와 더불어 ‘숲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라는 테마로 숲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광릉숲길을 걸으며 마임공연, 작은 음악회, 플롯연주, 풀피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었고, 류택규 박사에게 듣는 ‘숲과 인생 이야기’를 통해 평소 알지 못하였던 광릉 숲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봉선사 주행사장에서는 남양주시에서 생산되는 유기농채소로 만든 비빔밥 퍼포먼스를 통해 비빔밥을 시식하는 행사를 가졌고, 아로마체험, 천연염색 등의 다채로운 체험마당과 광릉 숲 음악콘서트와 지역주민들이 동아리를 구성하여 기획 및 연출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인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숲에서 행복과 건강을 느낄 수 있게 축제 진행전반에 걸쳐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파트너십을 발휘하여 이뤄낸 남양주시 시민참여시정의 좋은 본보기가 된 축제로서 앞으로도 광릉 숲 축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를 집행한 이상배 축제집행위원장은 “축제 준비단계서부터 집행위원과 협력위원, 시민 등 많은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여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축제가 될 수 있었다”고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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