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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자회사 안전사고 사망자, 대부분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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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10. 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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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같은 사업소서 지속적 추락사 발생”
발전소 내 협력업체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이 15일 5대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로부터 제출 받은 ‘안전사고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모두 13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중 부상 115명, 사망은 21명이였다. 특히 전체 사망사고 중 추락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6명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같은 사업소에서 지속적으로 추락사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부발전의 태안화력발전소는 2010년 한해에만 2명이 추락해 사망했으며, 2012년에 또 다시 추락사가 발생하는 등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남동발전의 영흥화력발전소도 2009년과 2011년에 각각 추락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발전소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은 안전대책의 실효성을 상실했기 때문”이라며 “발전소의 추락사고 방지 대책을 발전사들이 적극 마련해 안전사고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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