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국내 최대 인터넷 관련 콘퍼런스(KRnet) 행사에서 국내 웹 관련 전문가 커뮤니티가 결성돼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는 해로써, 웹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에 의해 웹 기술이 개발된 지 2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미래부가 주최하고 HTML5융합기술포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 다음카카오, 네이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후원한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웹 관련 핵심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웹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고 웹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가 패널 토의에는 자바스크립트 창시자인 브렌단 아이크와 CSS 창시자인 하콤 비움 리, 국제 웹 표준 기구인 W3C의 다니엘 데이비스 등 글로벌 웹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패널 토의 이후에는 그동안 우리나라 웹을 발전시켜 온 국내 산업계 전문가들이 웹 UI·UX, 웹 디자인, 웹 플랫폼, 웹 접근성, 미래 웹 등 9개 분야 총 30개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할 예정이다.
정한근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웹 산업계가 국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창조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웹 3.0 시대를 세계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지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