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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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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운용사 CEO들의 이례적 자성…"단일 레버리지 상폐까지 검토해야"
[시사용어]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인버스(곱버스)
금융위원장 "레버리지 수요 진정 안되면 추가조치 검토"
SK하닉 최대실적에도 푹 꺼진 주가
금감원 특사경, 거래소 압수수색…엘앤에프 관련 참고인 조사
주요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상장폐지'까지 거론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일 열린 금융투자협회장 주재 긴급 간담회에서 운용업계 CEO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위험성에 공감하면서 투자자들의 손실 등을 감안해 상폐 또는 상폐 수준의 규제를 통해 투자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것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만든 자산운용업계에서 자성의 목소..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 76%를 넘겼다. 반도체 업계 세계 수익성을 자랑하던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TSMC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률 60.3%도 넘어서면서 사실상 업계 최대 수익성을 보여준 것이다. 다만 기존에 예상됐던 기대치를 밑도는 매출 및 영업이익 규모에 시장에서의 주가는 10% 가까이 하락했다. 29일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76%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수요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위원장은 "이달 말 시행되는 기본예탁금 강화 등 보완방안의 정책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겠다"면서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투자요건 추가 상향과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등의 조치도 미리 검토·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G'의 미국 임상3상에서 실패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전날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는 미국 임상3상의 첫번째 시도에서 실패한 것과 관련해 주주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전일 대비 9.30%하락한 1만44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일 임상 결과 발표 직전, 코오롱티슈진은 6만1200원에 거래를 마..
최근 증시 변동성의 주범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지난 5월 출시된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입니다. 원래 ETF는 여러 개의 종목을 비중별로 담아 운영하는 '분산투자'목적의 상품을 뜻하죠. 하지만 '단일종목 레버리지'상품명에는 이례적으로 ETF를 붙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여러 개의 종목이 아닌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등 단 1개의 종목으로만 구성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단일종목으로 출시된 상품은 레버리지와 인버스가 있는데요. 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27일 엘앤에프의 테슬라 공급계약 정정 공시와 관련해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특사경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엘앤에프가 제출한 공시자료와 공시 심사 과정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나 소속 임직원이 수사 대상은 아니며, 엘앤에프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거래소가 보관 중인 자료를 확보하는 참고인 조사 차원인 것으로..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를 조기에 시행한다. 금융위원회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 강화를 당초 8월중 시행일에서 이달 31일로 조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조속한 시장의 안정을 위해 관계기관 및 업권과의 논의를 거쳐 기본예탁금 상향과 대용증권 미인정 등 주요 시행 조치를 조기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국내상장 및 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로 인한 증시 변동성이 여전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당초 예상보다 관련 대책을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투자자들의 기본예탁금 강화 및 매매수량 단위 상향, 증권사의 괴리율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대책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업계서 규제 효과가 크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도 추가 보완책과 조기 시행을 주문하면서 더욱 서두르는 모습이다. 현재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도 주요 증권사들의 올 2분기 실적 전망은 밝기만하다. 레버리지 ETF로 거래대금이 계속 커지고 있는데다 정부의 규제 발표 이후에도 거래량은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다. 1분기 대비 올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는 약 3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 비중이 높은 증권사일수록 수익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삼성증권과..
정부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지만 자산운용업계선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 16일 단일종목 상품의 신규 상장 중단과 기본예탁금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사전교육 강화 및 괴리율 관리 강화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기본예탁금과 사전교육 강화 등은 즉시 시행할 수 있어 시장 진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면서도 변동성을 완화시키기엔 한계가 있..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코스피 변동성이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서자 금융당국이 서둘러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일평균 반대매매가 82% 폭증하는 등 국내 증시가 크게 휘청거리고 있는 데다 글로벌 투자은행(IB)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증시의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고 꼬집으면서다. 1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관련 실무자와 증권 CEO(최고경영자)들을 소집해 레버리지 대책 마련에 분주한..
금융감독원이 '스페이스X 0주 배정'사태와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검사를 다음주께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9일부터 본격적으로 미래에셋증권 검사에 돌입한 금감원은 약 5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휴지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8월초 휴지기가 끝나는대로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재검사에 들어갈 가능성도 적지 않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사실관계 파악은 물론 상당 부분 들여다볼 사안이 많다고 보고 있다. 앞서 미래에..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출범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1년간 불공정거래 사건 10여건을 적발·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새 합동대응단 규모도 2배 넘게 늘린데 이어 100명까지 확충해 불공정거래의 신속한 적발과 차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합동대응단은 통신자료 요청 권한을 신설하고 원금 몰수·추징 대상을 확대하는 등 조사 및 제재 권한도 강화할 방침이다. 8일 금융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주..
정부가 원칙적으로 중복상장을 금지하고 나서면서 '제2의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사례는 나오기 힘들게 됐다. 특히 물적분할 회사에 대해서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하면서 그간 중복상장을 추진해온 HD현대로보틱스, CJ올리브영 등은 주주 동의 없이는 상장 자체가 어려워졌다. 주주동의 기준은 감사위원 선임에 준하는 '3%룰'이고, 전체 의결권 대비 1/4에 달하는 모회사 일반주주 동의를 얻어야 한다. 모회사가 자회사 지분..
앞으로 자회사의 상장을 추진하는 모회사 이사회는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 영형평가를 의무적으로 알리고 1/4이상의 주주동의를 얻어야 한다. 그간 관행적으로 추진해온 중복상장으로 모회사 주주의 권익이 침해된다는 우려에 대한 조치다. 모회사가 자회사 지분 20% 이상 보유한 경우, 자회사의 해외상장을 추진하더라도 이같은 조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만약 이사회사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억원의 제재금이 부과되며 매매거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