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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서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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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9년만에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합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단기 금융상품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이를 기업대출이나 회사채 인수 등에 투자·운용하는 예금 성격의 상품인데요. 은행처럼 수신 기능이 없는 증권사 입장에선 고객 자금을 모을 수 있고, 조달한 자금을 모험자본 공급 등에 활용해 수익을 내는 1석 2조의 상품인거죠. 특히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상품이란 점에서 증권사..
코스피 지수가 변동성이 커진 '네 마녀의 날'에도 7000선을 사수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25% 하락한 7033.92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79%상승한 836.9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코스피 선물·옵션, 개별주식 선물과 옵션 등의 만기가 동시 도래하는 '네 마녀의 날'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지수는 전일 대비 0.18% 하락한 7038.8..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호황기를 누린 증권사들이 하반기에는 실적 급감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6월까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국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7월부터 급격히 줄어든 영향이다. 외국인 자금 이탈과 증시 변동성 확대가 맞물리면서 거래대금이 위축됐다. 실제 지난 8월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 증권사들의 실적을 견인했던 거래대금 수수료, 브로커리지 수익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로비의혹이 불거진 세종메디칼은 사실상 상장폐지를 앞두고 있는 곳이다. 한국거래소는 물론 시장에서도 이 회사의 계속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특히 김 후보자의 로비의혹 중심에 있는 제넨셀에 대한 투자가 세종메디칼의 악수가 된 셈이다. 제넨셀은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던 곳인데, 사실상 세종메디칼로부터 투자를 받지 못했더라면 계속되는 손실로 존속 위기에 처할 수 밖에 없던 곳이다. 세종메..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개인투자자는 물론 외국인과 기관 등 자금 매수 주체들이 연일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수급 여건이 줄어들면서다. 미국의 금리와 유가 상승 우려로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수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선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전망 추가 상향 등으로 외인 자금 유입 조건이 선결돼야 한다고 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와 신한투자증권..
SK이노베이션이 적자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흡수합병 발표를 두고 금융당국이 숙고에 들어갔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주주들은 적자 자회사를 다시 흡수하면서 신주발행 등으로 기업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흡수합병 발표 이후 주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또한 이번 합병 증권신고서에 대해 주주간 소통 등을 이유로 다양한 보완 조치를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 먼저 이번..
증시 변동성을 키운 단일종목 레버리지에 대한 정부 대책안이 시행된 이후에도 코스피 쏠림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 삼전닉스를 제외한 8개 종목들의 거래대금이 올 초 대비 현재까지 46%(약 52조원) 가까이 줄어들면서다. 지난 5월 금융당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만을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출시했는데, 이후 증시가 연일 서킷브레이커와..
반도체 초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증시 영향력이 확대됐지만, 정작 국내 증시 전반의 유동성과 수익률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두 종목이 코스피 거래대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지만, 늘어난 거래 활력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못했다. 코스닥 역시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증시 전반에 이른바 '돈맥경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연초..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부산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부산지역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후원금 5000만원을 피치마켓(장애인교육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KRX국민행복재단 정상호 사무국장, 피치마켓 함의영 대표,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박기영 관장 등이 참석했다. 거래소는 2024년부터 금융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금융지식을..
주요 증권사들의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소액주주 규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거래대금 규모가 늘면서 실적 상승세가 계속되자 주가 또한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년간 소액주주들이 가장 많이 몰린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으로 집계됐다. 리테일 부문의 강점을 가진 삼성증권과 WM(자산관리)은 물론 기업금융까지 아우르며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NH투자증..
삼성SDI가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약 33%를 삼성디스플레이에 장외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매각 물량은 전체 보유 주식인 3985만 6654주의 33%인 1308만8235주다. 처분금액은 4조 4499억원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해당 주식을 주당 34만원에 매입할 예정이며, 거래일자는 8월 27일이다. 삼성SDI는 이번 주식 양도의 목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이라고 밝혔다. 이번..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주요 증권사들의 직원 급여도 평균 27%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직원 1인당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증권인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급여가 상승한 곳은 하나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10곳(미래에셋·한국투자·키움·NH투자·삼성·KB·신한·메리츠·대신·하나증권)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전년 대비 26.60% 상승한..
[부고]김종민(메리츠증권 사장)씨 빙부상 △임용치 씨 별세, 임성철·성옥씨 부친상, 오혜선씨 시부상, 김종민(메리츠증권 사장)씨 빙부상, 임혁·태윤씨 조부상, 김호준·영채씨 외조부상 = 16일, 강남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 장지 속초시승화원 (02-2019-4000)
'월급쟁이'는 매달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평범한 직장인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인지 부(富)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표현 같고, '과연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모든 직장인이 자산가가 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부자가 되는 길이 처음부터 막혀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급여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있어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한다. 가계금융·복지조사(국가데이터처) 통계만 보아도 이러..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 출시로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거둔 운용보수는 4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이후 지수 추종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에 투자하는 자금이 늘면서 전체 레버리지 운용보수가 지난 한 해 거둔 운용보수를 뛰어넘어섰다. 특히 삼성자산운용이 거둔 운용보수 금액이 전체 단일종목 레버리지 운용보수 중 90%에 육박했다. 이미 레버리지 시장 점유율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