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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전 세계 90만여 대 리콜... 발전기 결함 및 누전 화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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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4. 10. 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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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 다지 챌린저·차저·듀랭고, 지프 그랜드 체로키 대상
크라이슬러가 전 세계에 판매한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90만여 대를 리콜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리콜 조치 해당 차량은 크라이슬러 300, 다지 챌린저(Dodge Challenger)·차저(Charger)·듀랭고(Durango), 지프 그랜드 체로키(Jeep Grand Cherokee) 등이다.

3.6리터 엔진과 160amp 발전기를 장착한 승용차 및 SUV(2011년~2014년식) 47만여대는 발전기(alternator) 결함으로 리콜한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발전기가 갑자기 문제를 일으켜 차가 멈추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충돌 위험이 증가한다.

지프 랭글러 SUV(2011년~2013년식) 43만7000여대를 누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이유로 리콜한다. NHTSA는 열선이 내장된 전동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맺히면서 누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라이슬러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 다지 듀랭고와 지프 그랜드 체로키 18만4215대를 에어백 안전시스템 결함 문제로 리콜 조치했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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