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유승희 의원 “지상파 공익광고, 새벽시간대 편중…종편보다도 못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021010012373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0. 21. 10: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4 국감] 유 의원 "지상파, 주시청 시간대 공익광고 송출 비율 더 높여야"
유승희123
유승희 의원
2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게서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3사의 공익광고 송출이 C급 시간대 즉 24시30분~07시 사이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3년 SBS의 경우 공익광고의 94.6%를 C급 시간대에 배치했다. 공영방송인 MBC는 80.5%를 C급 시간대에, KBS 1TV는 61.5%를, KBS 2TV는 76.3%를 C급 시간대에 배치했다.

반면 황금 시간대인 평일, 주말 저녁 시간대인 SA급 시간대에는 공익광고를 거의 하지 않았다. SBS의 경우 불과 2.1%, MBC는 4.2%, KBS 1TV는 15.8%를, KBS 2TV는 13.3%의 공익광고를 SA급 시간대에 배치했다. (평일 20:00~24:00, 토요일19:00~23:30, 일요일 18:00~23:30)

이러한 결과는 종편보다 못한 수치로, 채널A와 JTBC는 무려 공익광고의 22.5%, 19.4%를 SA시간대에 배치했으며, TV조선은 10.2%, MBN은 2.1%를 SA 시간대에 송출했다.

유 의원은 “공익광고의 목적과 메시지 전달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주시청 시간대에 공익광고 송출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며 “만약 지상파 방송사의 공익광고 송출시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공익광고 의무편중 비율뿐만 아니라 송출시간대에 대해 일정한 규정을 두는 방안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