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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건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은 이달 말 부산에서 대규모 재개발 단지를 분양한다. 삼성물산이 금정구 장전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장전’을 10월 분양한다. 래미안 장전은 부산에서 두번째로 분양되는 ‘래미안’ 브랜드다. 래미안 장전은 지하 2층~지상 38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됐고 총 193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138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롯데건설도 부산 남구 대연2구역을 재개발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5층, 30개동의 대단지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121㎡ 3149가구루 구성된다. 이 중 186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연 롯데캐슬 레전드는 올해 부산에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건설의 ‘더샵시티애비뉴Ⅱ’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366-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아파트 216가구(전용 59~84㎡), 오피스텔 230실(전용 29~64㎡) 규모로 조성된다.
경남 창원에서는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는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창원 더샵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성산구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59~117㎡의 1458가구이며 이 중 일반 분양은 전용 84~117㎡, 318가구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으로 이뤄진다. 롯데건설은 합성동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 전용 59~100㎡ 1184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7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경북 안동시 태화동에서 ‘e편한세상 안동’을 이달 공급한다. 안동시 최초의 ‘e편한세상’ 아파트로 전용 59~71㎡ 421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소형 평형으로만 이뤄진 게 특징이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이 세종시 새롬동 2-2생활권 P3구역에 전용면적 59~120㎡ 3171가구로 공급하는 ‘세종 메이저시티’를 분양한다. 충북 음성에서는 대우산업개발이 ‘대소 이안’을 이달 중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음성군 대소면 소석리 산 34의 4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59~84㎡ 총 1900여가구로 구성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건설사들이 지방에서도 중소형 위주로 양질의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며 “지방의 경우 전세가율이 수도권보다 높은 만큼 전세금에 조금만 보태면 저렴하면서도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알짜단지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