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은 석유공사가 2009년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사의 자회사를 인수한 것에 대해 “실적쌓기로 추진된 총체적 부실”이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당초 공사는 탐사·생산 등 부문만 인수하려 하다 하베스트 측의 요청으로 계획에도 없던 자회사 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NARL)을 포함해 일괄 인수를 했다”며 “하지만 올해 8월 석유공사는 NARL을 미국의 한 은행에 매각하겠다고 발표했고, 이 과정에서 자금유출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은 “NARL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많게는 1억13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가스공사는 캐나다 셰일가스 사업에 총 1조원을 투자했는데, 프로젝트 실패로 손실액이 6680억에 달한다”며 “유일하게 진행되는 사업이 제대로 가동되더라도 연간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18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