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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10. 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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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1028 서산 아라메길(1)
주말 서산 아라메길 제1구간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행을 즐기는 모습
충남 서산의 친환경 도보여행길인 아라메길이 가을 산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단풍이 곱게 물든 ‘서산 아라메길에’ 는 요즘 주말이면 5000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는다.

아라메길은 5개 구간 2개 지선으로 이뤄진 총길이 88km의 친환경 트레킹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인기 구간은 운산면 여미리 유기방가옥에서 시작해 해미읍성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제1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백제의 미소’ 로 불리는 국보 제84호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을 비롯해 보원사지, 개심사 등 다양한 문화유적을 만나볼 수 있다.

가로림만의 빼어난 풍광과 함께 갯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제4구간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간이다.

또한 제4구간에서는 오는 11월 8일 ‘서산 아라메길 걷기 행사’ 가 열린다.

팔봉산 구도항에서 출발해 갯벌체험장, 호리항을 거쳐 다시 구도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풍부한 역사문화유적과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 체험길로 입소문이 나면서 서산 아라메길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 아라메길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 사이 단풍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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