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대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과 포털 사이트 등에는 아이폰6가 정상 판매가격의 1/4 이하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게시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서초구 내방역, 은평구 은평구청은 물론 인천, 의정부 등 각 지역의 업체들이85만 원인 아이폰6 16GB 모델을 현금 완납 10만원, 할부원금 17만원, 당일 페이백 44만원 등으로 판매했다.
이에 제 돈을 주고 아이폰6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1101 아이폰6 대란 터짐.. 8-20만원 할원. 기존 예매구매자들 배아파서 신고하면서 단통법 위법이라고 난리중", "1101 아이폰6 대란 폰파라치. 단통법 지킨다기보다는 역시 남 싸게 사는 꼴 못 보겠다는 심리가 앞서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대란은 종합적으로 아이폰6 16기가 입니다... 결론적으로 6 플러스가 아닙니다. 단통법은 무용지물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통 3사가 이날 판매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012년 아이폰5가 첫선을 보였을 때보다 판매량이 두 배 이상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이통사가 공시한 아이폰6의 출고가는 16GB 제품은 78만9000원, 64GB는 92만4000원, 128GB는 105만6000원이다. 대화면을 장착한 아이폰6 플러스는 이보다 13만~14만원 더 비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