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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찾은 강남구 대치동 GS건설 자이갤러리 내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는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몰려든 사람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사람들의 관심이 이처럼 높은 것은 이 아파트 단지가 정부가 2017년까지 신규 택지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후 미사강변 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물량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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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A·B·C 타입의 경우 판상형 4베이(BAY) 구조에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줬고, 96㎡ C·101㎡·132㎡ 타입은 3면 발코니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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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1321만원으로 펜트하우스를 제외하면 평균 4억7000만원대다. 이는 올해 공급된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와 ‘미사강변 푸르지오 2차’보다는 약간 높은 가격이다. 이들 단지는 3.3㎡ 당 평균 1300만원대였다.
일부 방문객은 높은 분양가로 실제 청약률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 목동에서 온 한 50대 남성은 “아무리 브랜드가 있는 대단지라고 하지만 하남시에 이 정도 가격을 주고 들어올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같은 돈이면 목동이나 마곡지구 물건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상대 GS건설 분양소장은 “주변 풍산지구만 해도 시세가 3.3㎡ 당 평균 1350만원 이상에 달하는 걸 감안하면 비싸지 않다”며 “하남선 완공 등을 고려하면 주변 지구보다 우월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일반분양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