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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오는 5일 미 제2사단 캠프케이시 잔류 반대 대정부 투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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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4. 11.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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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동두천시민의 힘 보여주겠다' 시의회 및 시민단체 똘똘 뭉쳐
미 제2사단의 동두천 잔류 결정에 반대하며 릴레이 1인 시위에
미 제2사단의 동두천 잔류 결정에 반대하며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동두천시의회 김동철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두천시의회가 미 제2사단의 동두천 잔류 결정에 대해 지난달 24일 잔류 규탄 성명서 발표를 내고 미2사단 캠프케이시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31일 미2사단 캠프케이시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인 김동철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인 시위를 통해 대정부 규탄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김동철 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의 무책인한 발표에 10만여 동두천시민은 극심한 좌절과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미군 잔류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한 실상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동두천시의회가 오는 5일 미군재배치에 반대하는 각 사회단체 및 범시민단체와 함께 미2사단 캠프케이시 정문 앞에서 대정부 투쟁 궐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시의원은 또 “동두천시의회는 미2사단 평택 이전, 공여지 무상 반환, 국가지원도시 지정 및 개발 등 시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대정부 투쟁을 계속할 것이며 이는 동두천시의회 방침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5일로 예정된 미 제2사단의 동두천 잔류 반대 범시민 궐기대회는 동두천시의회,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 주민자치협위회 등 각 사회단체 및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예정대로 평택이전과 정부차원의 경제회생방안 마련 등에 대한 주문이 빗발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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