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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수산자원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해 자원수준에 비해 과다한 것으로 분석된 4400여척의 어선 중 절반수준인 2300여척을 감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20년에 걸쳐 약 1조6000억원을 투입해 1만8000여척의 어선을 감축해 왔다.
그 결과 1960년대 1500만톤 수준이었던 연근해 수산자원량은 2000년대 초 757만톤까지 감소한 이후 지난해에는 860만톤 수준으로 회복되는 기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직도 우리나라 연근해어선은 수산자원량 대비 4400여척이 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부터 2018년까지 초과된 연근해어선의 절반을 줄이고, 나머지도 2023년까지 모두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연근해어업의 선진화를 위해 우리 어선이 주변국과의 공동조업 수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후어선의 현대화를 추진한다.
에너지 절감, 안전성, 성능 향상, 어업인 복지공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표준어선형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업종의 통합 또는 변경, 어구의 규모 조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