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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 주민들은 지난 30년간을 마을 앞 하천에 교량이 없어 농업용 취수보 위를 위태롭게 다녀야 했고 그나마 장마철에는 마을 진입로가 물에 잠겨 늘상 고립되었던 마을이었다.
특히 수려한 산과 하천으로 매년 여름이면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넘쳐났지만 정작 다리가 없어 장마철에 물이 불면 주민과 피서객 모두가 고립을 반복해왔다.
이에 양평군은 작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총사업비 16억여원을 들여 길이 110m, 폭 6m의 교량을 작년 10월부터 설계하여 지난 달 교량공사까지 완료했다.
박인선 삼가리이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이 이뤄져 주민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마을을 나다닐 수 있게 됐다”며 “이젠 주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에도 더 큰 활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가리 선바위마을 주민들은 오는 10일 선바위교량 앞에서 개통식을 갖고 그간 가슴에 묵었던 오랜 숙원이 해결되었음을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