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예비 전문가를 발굴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고자 개최한 이 대회에는 총 386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학생과 예비 전문 인력이 참가하는 ‘퓨처스리그’와 연구소, 중소기업, 대학 연구실 중심의 ‘챌린지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퓨처스리그와 챌린지리그에는 각각 ‘영화 관객 수 예측’과 ‘입지별 나들가게 매출 추정’ 문제가 과제로 주어졌다. 서면심사와 과제 발표 등을 통해 퓨처스리그에선 국민대학교 빅데이터 경영통계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BAS’팀이 가장 정확하게 관객 수를 예측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챌린지리그에선 다양한 데이터 수용과 빠른 처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킴스다이너’팀이 장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총 18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되며 기업 인턴십 기회 제공, 빅데이터 관련 워크숍 초대 등의 부가 혜택도 있다. KT는 수상자 중 일부에게 자체 진행 중인 공공 분석 프로젝트에 보조연구자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빅콘테스트 2014 추진위원장인 KT 빅데이터 프로젝트장 김이식 상무는 “이 대회가 빅데이터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근간이 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도록 KT가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