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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데이터톤 대회서 ‘GPS활용 심야 안전지역 알리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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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1. 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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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데이터톤’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대빅데이터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제2회 데이터톤(Datathon)’이 7일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학(원)생들의 데이터 활용 문화의 확산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22개학 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들이 교통·관광·범죄예방 등 사전에 제시된 12개의 분야별 주제들 중에서 한 가지를 선정해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가 참여하여 광역버스 문제 해결 등의 현안을 주제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 중에서는 빅데이터를 통해 ‘도시 시민의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한 방범 구역설정 및 순찰 루트 개선 방안’과 같은 범죄예방 분야에서 가장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고, ‘지역별 맞춤형 관광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춘 관광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창의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 풍부한 아이디어 경쟁의 장이 마련됐다.

우수 아이디어는 최종 발표 평가를 통해 선정했으며,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은 지역별로 범죄 관련 데이터와 GPS데이터를 활용해 심야시간 안전지역 알리미 서비스를 제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화이트빅브라더’팀이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수상한 총 6팀에게는 총 65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 국장은 “대한민국이 데이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데이터톤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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