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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캐시카이 |
11일 한국닛산은 전 세계 누적 2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유럽 1위 소형 SUV인 '캐시카이'를 출시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닛산 대표는 “올해 들어 닛산은 40% 가까이 성장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며 “캐시카이는 세단 알티마와 함께 닛산의 성장을 이끌 핵심 모델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캐시카이는 지난 9월 중순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700여대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브랜드로서는 흔치 않은 디젤 SUV모델이라는 점과 유럽에서의 판매 성적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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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푸조 2008 |
예상보다 큰 인기에 힘입어 한불모터스는 내년 1월까지 예정됐던 뉴 2008의 물량도 300대에서 5배 늘어난 1500대로 확대했다.
한불모터스의 관계자는 “기존 수입차 대비 저렴한 가격(2650만~3150만원)과 17.4㎞/ℓ의 연비를 갖춘 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대라면 내년 약 7000대 가량의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렉서스가 지난달 출시한 NX300h는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라는 점에서 큰 이슈가 됐다. 이 차량은 SUV로서는 흔치않은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 렉서스 대표는 “한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ES300h’와 함께 SUV ‘NX300h’로 쌍두마차를 구성, 렉서스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수입 SUV의 강세는 소비자들의 취향, 업그레이드 된 수입 SUV의 가격과 연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 지난해 출시돼 올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지엠의 트랙스, 르노삼성의 QM3 등의 높은 인기 역시 수입 SUV가 인기를 얻는데 힘을 보탰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독일 이외의 브랜드들이 다양한 SUV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며 “최근 출시된 수입 SUV들이 가격은 낮춘 대신, 연비 등을 올린 것도 판매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