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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아반떼·K시리즈 앞세워 중국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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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11. 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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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동
현대차 랑둥
현대·기아자동차가 아반떼와 K시리즈를 앞세워 중국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들 모델의 선전에 힘입어 내년 중 중국에서 ‘자동차 1000만대 돌파’도 예상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가 이달 안으로 중국에서 300만대, 100만대 판매를 돌파할 전망이다.

아반떼는 2003년 중국에서 아벤떼XD(현지명 엘란트라) 출시 이후 아반떼HD(위에둥), 아반떼MD(랑둥)의 연이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298만9166대를 기록했다.

이 세 모델이 월 평균 2만2000대 이상 팔리는 것을 고려할 때 이달 안으로 300만대 돌파가 확실시된다
.

기아차 K시리즈의 경우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대수가 97만4538대로 이달 중 1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2년 12월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현대·기아차는 지난달까지 중국 누적판매 대수가 921만4437대에 달해 내년 중 1000만대 돌파가 예상된다. 단일 국가 판매 1000만대 달성은 한국, 미국에 이어 3번째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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