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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강원도, ICT기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구현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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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1.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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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강원도는 18일 오후 3시 과천청사 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최첨단의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 구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와 강원도는 이번 MoU를 통해 평창올림픽을 기회로 ICT 및 관련 융합 산업을 활성화하고,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선수단, 관계자, 관중 및 강원도 지역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문화, 관광,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ICT기술을 적용한 신규 서비스를 발굴·추진한다. 또 경기장 등 올림픽 개최지역 뿐 아니라 강원도 지역에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인력 및 예산, 관련 정보 등을 상호 제공해 나간다.

미래부와 강원도 간 협력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세계 최초의 5G(4세대 이동통신인 LTE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 통신기술)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5G 올림픽’ △경기정보, 교통, 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올림픽’ △관람객, 시청자 등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초실감 올림픽’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평창올림픽에서 ICT기반시설·서비스 등이 일회성으로 소비되지 않고 지역과 국가의 유산으로 활용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평창올림픽은 ICT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의 우수한 ICT기술·서비스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서, 강원도와 긴밀히 협력해 평창올림픽을 세계 최고의 ICT 올림픽으로 개최하고 국가·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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