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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장자호수공원 공연장에서 ‘사랑, 나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의 거리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가수 백미현 씨가 회장으로 있는 ‘더(The) 나누리’라는 단체가 기획한 것으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공연이다.
더 나누리는 지난 2010년 구리시의 극빈가정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축제 캐롤 무료공연을 시작으로 2011년 구리역광장 ‘사랑, 나눔 행복한 동행’ 거리공연, 2012년 구리장자호수공원 ‘사랑, 나눔콘서트’ 등 공연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올해에도 수십 차례의 거리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더 나누리 회장 백미현 씨를 비롯해 장운, 박보선, 김석영, 하비, 이은희, 허원, 선우진, 진우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공연을 펼쳐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총 423,850원이 모금됐으며, 모금액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 나누리는 2015년 1월에 구리아트홀에서 자선공연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