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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버랜드, 기가인프라 기반 테마파크 구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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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1. 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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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에버랜드에서 이문환 KT 전무(오른쪽)와 조병학 에버랜드 전무(왼쪽)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KT
KT는 에버랜드와 기가 인프라 기반의 스마트 테마파크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KT의 기가토피아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테마파크와 리조트 구현을 추진하는 한편 에버랜드 내방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상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KT는 멤버십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해 마케팅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올해 말까지 테마파크에 기가 와이파이(GiGA WiFi)를 구축해 에버랜드 방문객이 고품질 콘텐츠를 기가급 속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에버랜드가 내년 상반기 구축하는 디지털 역사관에 IT 기술을 지원해 방문객들이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돕는다. 디어 콘텐츠, 사물인터넷 융합기술 등 차세대 기가토피아 핵심기술에 기반한 공동 사업 모델도 발굴한다.

이문환 KT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전무는 “지난해 기준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돌파한 에버랜드와 KT의 마케팅 역량, 기가토피아 기술이 협력하면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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