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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주연 ‘테이큰3’, 내년 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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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승인 : 2014. 12. 03. 17:53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테이큰3’가 201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테이큰’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테이큰3’가 201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바로 전날인 12월 31일 전야제를 전격 실시한다.


‘테이큰3’는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모두가 그를 노리는 가운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펼치는 스토리. ‘테이큰3’는 7년간의 ‘테이큰’ 시리즈, 그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해 첫 액션 블록버스터 포문을 여는 ‘테이큰3’는 믿고 보는 리암 니슨의 끝장 액션은 물론 1, 2편과는 차원이 다른 충격적인 설정과 극한 상황들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답답한 마음을 한 방에 날려줄 응징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테이큰3’가 ‘테이큰’, ‘테이큰2’로 국내 500만 관객들 동원한 이전 시리즈에 비해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경신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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