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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경기도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인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동두천시 상패동간 26.9km를 금년 12월 말 전면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구간이 전면개통이 되면 이동 간 30분이상의 시간절약 및 편익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와 함께 향후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직 개통되지 않은 동두천시 상패동에서 연천군 청산면까지 9.8km는 주한미군 이전계획 등으로 인해 동두천시의 재정여건이 여의치 않아 보상비 투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사추진이 부진했다.
이에 경기도는 이를 해결하고자 민선 6기의 핵심공약인 ‘SOC(사회간접자본)사업 투자 확대·추진’을 결정, 이 구간을 경기북부 5대 핵심 도로사업에 포함하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도비(보상비)를 단계적·집중적으로 투입하여 2020년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북부에 대한 도로 투자는 통일시대를 사전에 대비하고 경기도내 남·북부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 사업은 수도권 교통흐름을 순탄하게 만들어 도민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향후 계획기간 내 완공을 통해 경기도와 도민 간의 신뢰구축과 지속가능한 지방자치시대를 여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