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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OMC 회의결과에 환율 상승…1100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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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2.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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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원 오른 달러당 110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한국시각으로 이날 새벽 제로(0) 수준인 현행 연 0∼0.2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연준은 성명에서 초저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 이어가겠다는 종전 표현을 삭제하는 대신 “금리 인상 시 인내심을 갖겠다”는 문구를 넣었다.

FOMC 회의 이후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인상 시점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FOMC 정례회의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에 영향을 받으며 전 거래일 종가보다 5.1원 오른 달러당 1100.0원에 개장했다.

엔·달러 환율도 달러당 118엔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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