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지금까지 17억 원을 지원해 인도네시아 농업생산성 향상과 벼농사 기계화 모델 제시를 위한 기계화단지에 농기계 보관소, 정비소 및 도정공장을 건설해 현지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유지관리 및 벼재배에 관한 우리나라의 선진 영농기술을 전수한 바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라이한(Raihan) 인도네시아 농업부 농지기반 및 기계국 부국장과 지난 3년간 이번 프로젝트를 책임져온 옥타(Okta) 농업부 과장, 조조(Jojou) 국제협력센터 과장, 반자르네가라군 농림축산국장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라이한 부국장은 “이번 시범 농기계단지는 인도네시아 농업 기계화의 구심점으로써 기계화 영농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농기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한국의 다양하고 우수한 영농기술을 지속적으로 전수해 인도네시아의 농업생산성과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직파 방식 영농이 일반적인 인도네시아에 기계화 영농 모델을 확산시키고, 농기계 전문가를 양성해 앞으로 농업생산성 향상의 선순환을 촉진시킬 것”이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의 농업기술 교류 확대와 식량안보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