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시청각실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버지가 말하는 공부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SBS 생활의 달인과 KBS 강연100°C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공부의 힘’ 저자 노태권씨와 그의 두 아들, 아내 등이 초청돼 진행됐다.
노씨는 특강을 통해 난독증을 극복하고 수능에 도전한 사연을 전했다. 또한 △게임중독아들이 서울대에 합격한 자기주도학습의 비결 △아버지의 역할 △부모 자식간의 소통 △게임 중독의 예방과 극복 등 15년 간의 경험을 가감없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