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11월중 금융기관 가중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10%로 전월대비 8bp하락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96년 이해 사상 최저치로, 특히 대출금리는 연 3.88%로 떨어지며 연 4%선이 처음 무너졌다.
예금은행의 예금·대출 금리가 계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저축성수신금리 중 순수저축성예금은 2.11%로 전달보다 7bp하락, 시장형금융상품은 2.08%로 전달보다 11bp떨어졌다.
대출금리를 살펴보면 지난달 기업대출 금리는 4.02%, 가계대출은 3.55%로 각각 12bp, 9bp하락했다. 다만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는 1.78%로 전월대비 4bp축소됐다.
이주열 한은 금융통계팀 차장은 “올 해 두 차례 인하된 한은의 기준금리 영향으로 은행 금리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는 모든 기관이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2.75%→2.73%)과 신용협동조합(2.79%→22.70%), 새마을금고(2.72%→22.65%) 등도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