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1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수출입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격려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에는 수출기업 및 물류기업 관계자, 인천 세관 및 항만공사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휴일에도 근무 중인 기업인, 항만공사 및 세관 직원들에게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을 목전에 두게 된 것은 국민과 기업인,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제성장률이 2010년 이후 세계경제 성장률을 상회하는 등 희망의 싹을 일궜다”고 밝히면서 “올해도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라는 두 마리 사자를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무역활성화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중국진출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프라와 제도가 우수한 한국으로 투자와 생산활동을 영위하도록 유도하고, 역직구 등 전자무역과 중계무역 등도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유가 하락이 정유·석유화학 등 일부 업종에는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우리 경제에 호재가 될 것이므로 내수와 산업경쟁력 확대의 계기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