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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cm 거구 축구선수 형광핑크 방에 팬들 “최악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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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5. 01. 0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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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빌리 머클로운 인스타그램
영국 연예매체들은 축구선수 앤디 캐롤과 그의 약혼녀 빌리 머클로우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신혼집이 놀림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앤디 캐롤(27)은 영국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 선수로 1주에 8만 5000파운드의 수입을 자랑한다. 그는 포니테일 스타일과 191cm의 거구로 잘 알려져 있다.

빌리 머클로우(26)는 영국 리얼리티쇼 출신 스타이다.
Britain Soccer Premier League
영국 축구선수 앤디캐롤. 출처=/AP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자신들이 꾸민 에섹스의 새 집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둘이 머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는 형광분홍 소파와 지브라 무늬의 벽지로 현란하게 꾸며져 있다.

이에 팬들은 “최악의 방” “돈은 많아도 취향이 나쁜 건 어쩔 수 없다” “뭐라 할 말이 없다...내 눈이 상했다” 등의 악평을 쏫아냈다.

또 다른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머클로우가 형광분홍 조명으로만 꾸며진 살롱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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