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전철 7호선 의정부-양주 연장, 홍문종 vs 정성호 두 국회의원 간 진실 공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105010001900

글자크기

닫기

이대희 기자

승인 : 2015. 01. 05. 16: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홍문종 의원 내년 착공, 정성호 의원 예타도 확정 안된 상태로 2017년이나 가능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국회의원(좌측),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국회의원(좌측),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우측) 두 국회의원이 전철 7호선 의정부 - 양주 연장을 놓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의정부-양주 옥정 간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놓고 홍문종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홍 의원은 의정부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을미년 신년교례회에서 “의정부 현안사업인 전철7호선 연장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 노력한 결과 드디어 의정부 - 양주 옥정 간 전철7호선이 들어오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홍 의원은 3일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서도 “기쁜 소식을 전한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 공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렇듯 홍 의원이 전철 7호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주장하자 5일 오후 2시 정 의원은 양주시청 브리핑룸을 방문, “전철7호선 연장과 관련 홍의원이 밝힌 주장은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본인의 희망사항 내지 의지를 밝힌 것이지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했다.

정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현재 전철 7호선은 연장사업은 80~90% 정도 단계에 와 있는 상태로 예타를 확정 짓지 못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홍문종 의원이 밝힌 내년 첫삽 운운 주장은 열심히 하겠다는 본인의 의지와 희망으로 올해 예타가 통과된다 하더라도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거치는 과정까지 예상한다면 정작 2017년이나 돼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의원은 “국토부 간사를 맡고 있고 내 지역구인데 내가 모를 수는 없는 일 아니겠냐”며 반문하기도 해 전철7호선 연장사업을 놓고 두 국회의원 간 진실 공방이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이대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