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9원 내린 달러당 1108.0원에 출발했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1105.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 하락과 그리스 불안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며 엔화 가치가 미국 달러화를 포함한 주요 통화 대비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장중 한때 배럴당 50달러를 밑돌고 두바이유의 배럴당 50달러선 붕괴가 임박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그리스 총선과 이후 유로존 탈퇴 가능성(그렉시트·Grexit)에 대한 우려로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폭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