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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저소득층 창업자금 지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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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1. 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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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저소득층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무지개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 희망자 접수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희망무지개 창업지원 사업은 노·사 합의를 통해 전 임직원으로부터 1000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1년 동안 기부 받아,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담보 없이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다.

한전은 끝전 기부로 2014년에 총 1억3000만원을 조성했고, 조성된 기부금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자금으로 대출한다.

지원 신청서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창업자금 지원 대상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최저생계비 기준 180% 이내의 저소득층으로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4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조건이며,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연 2%의 이자를 면제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

한편 한전은 급여 끝전 기부금으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4억3000만원을 모금해 16개의 사회적기업과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업에 제공하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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