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기재부 기자단과의 오찬모임에서 올 한해 구조개혁과 경제활력, 두 가지 과제 달성을 통해 30년 경제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는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2014년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회복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이어갔다는 나름의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비록 체감경기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유가하락 등 호재와 확장정책 효과가 나타나면 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는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최 부총리가 올해 경제성적표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 부분은 구조개혁. 경제체질 개선을 통해 장기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IMF 외환위기 때는 외부의 요구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진행했지만, 지금은 우리 스스로 개혁에 나서야 할 때”라며 “그때보다 2~3배, 어쩌면 10배는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시대 소명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올해 안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