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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구조개혁과 경제활력, 두 마리 사자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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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1. 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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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노동, 교육, 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체질을 강화해 나가고 가계부채 등 리스크 관리와 투자 활성화로 경제에 활력까지 부여하는, 두 마리 사자를 잡는 것만큼 어려운 과제지만 꼭 이루도록 하겠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기재부 기자단과의 오찬모임에서 올 한해 구조개혁과 경제활력, 두 가지 과제 달성을 통해 30년 경제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밝혔다.

이날 최 부총리는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2014년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경제회복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이어갔다는 나름의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비록 체감경기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유가하락 등 호재와 확장정책 효과가 나타나면 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는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하지만 최 부총리가 올해 경제성적표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 부분은 구조개혁. 경제체질 개선을 통해 장기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IMF 외환위기 때는 외부의 요구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진행했지만, 지금은 우리 스스로 개혁에 나서야 할 때”라며 “그때보다 2~3배, 어쩌면 10배는 더 어려울 수 있지만 이 시대 소명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올해 안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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