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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에 AI까지…전남 무안 오리농장서 의심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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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1. 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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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발생 한달 여만에 전국 32개 돼지 및 소 농장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엎친데덮친격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까지 접수돼 방역당국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육용오리 2만 6000마리를 키우는 전남 무안 소재 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신고된 오리에서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재 조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긴급 중앙역학조사반을 투입해 해당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역학관련 농가에 대해 방역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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