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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1단계 분양 실시 결과 국내 4개 기업과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단계에서 분양 계약을 체결한 국내기업들은 하림식품, 조은건강, 원광제약, 에이젯시스템 등 4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R&D·수출·인력 지원 등을 연계한 우수한 식품기업 지원시스템과 중국 등 해외 수출에 적합한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림식품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곡물 및 조미가공식품 관련 생산 시설을 건립해 건강기능성·친환경·편의식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고, 조은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쎌티아이), 오메가3,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자체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
원광제약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통해 한방을 기초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계획이고,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에이젯시스템은 식품제조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등 R&D시스템을 갖춘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결정했다.
농식품부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분양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주요 기업 개별방문, 투자설명회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을 위한 인력 및 원료 농산물 공급 시스템 구축, 해외수출 개척 등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위해 자광생물 과기개발 유한회사, 미국 웰스프링사와 햄튼그레인즈, 케냐 골드락인터내셔널 등 외국인 투자신고를 마친 4개 기업을 포함해 해외 식품기업들이 조기에 입주 가능하도록 올해 상반기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외국인투자지역(FIZ)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