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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설날특별자금대출 30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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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1. 1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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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오는 3월 15일까지 3000억원 규모의 설날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날특별자금대출은 운전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이같은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출 지원 대상으로는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중 노무비 비중이 높은 기업, 지역특화산업 영위기업,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큰 기업 등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0억 원으로 본점의 승인을 받은 경우 그 이상의 금액도 지원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이며 기일 도래 시 연장 또는 대환 취급을 할 수 있다.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 및 다양한 자금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시상환방식대출 및 5년 이내 원금균등 분할상환대출을 추가해 지원한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반대출 금리에 비해 최고 1.0% 이상 낮춘 우대금리를 적용해 부담을 덜었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결권 완화, 본부 신용조사 및 운전자금 한도산출 생략 등 대출절차 또한 간소화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진행되는 본 특별자금대출로 지역중소기업이 활기를 띄어 지역경제의 발전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은 물론 경영 컨설팅 등 차별화된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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