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0%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통화정책방향을 이같이 운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금통위는 세계경제 관련 “미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유로지역 및 중국의 성장세 약화, 산유국의 금융·경제 불안,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경제의 경우 “수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내수의 회복이 미약했으며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여전히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국내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봤으나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향후 물가상승률에 관해서는 “담뱃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움직임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가다가 하반기 이후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통위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